소환 확률 up의 대상이었던 메두사가 나왔습니다.
일러는 참 마음에 드는데 스킬셋이 완전 노쓸모... 갈지도 못하고 일단 갖고 있습니다.
11연 가챠에서 나온 에르제베트.
이것도 하향되가지고 쓰기가 참 그러네요.
긴급 점검 보상이 3~5성 소환권인가 그랬는데 거기서 무려 5성이 나왔습니다.
제가 지금 버퍼가 없으니 이거나 키워보게요.
마일리지에선 무려 산타클로스가 등장했습니다. 큐브 대용으로 써야지 하고 2돌했다가 이게 죽어가는 적에게 빙결을 걸어 살려주는 역적같은 캐릭터라는 걸 알고 구석에 쳐박아뒀는데..
이게 데차같은 게임의 문제네요. 좋은 카드를 새로 추가하면 기존 유저들의 반발이 심하고, 그렇다고 구린 카드를 추가해봤자 안쓰고. 무엇보다 5성 카드가 늘어날수록 같은 카드를 다시 뽑을 확률은 줄어드니 한계 돌파에 말 그대로 한계가 있어 갈수록 강화 난이도가 올라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