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귀찮음에 미루고 미루다가 이벤트 종료 이틀 남기고 시작해서 갑병병병병으로 끝냈어요.
전단작전의 갑보상이 아쉽긴 했지만 완주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맵이 넓고 기믹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강력우군이라는 시스템 덕분에 보스전은 막힘 없었어요.
이번에 얻은 주요 보상 장비들
E2 보상함 해방함 하치죠, E3 보상함 순양전함 주세페 가리발디
E2 드랍함 하야나미, E3 드랍함 강구트
파밍을 따로 안해서 신규함 이시가키, 플레쳐, 그리고 지난번에 놓쳤던 인트레피드는 이번에 만나지 못했네요.
마지막은 E5 보상함 전함 콜로라도
어서 더 많은 미국함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라고 하지만 한 번 그만두고 나니까
인터페이스의 불편함에 다시 하지는 않을 것 같은 잉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