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우편이 와서 봤더니 독일전에서 득점하면 보상을 주겠다는 우편이 와서 "주기 싫으면 주기 싫다고 하지 독일 상대로 득점이라니.." 라고 생각했는데
독일전에서 2골이라구요?????
어제는 포기하고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동네에서 소리지르는거에 일어나서 허겁지겁 독일전 시청했네요.
큐브플러스 오픈해서 1-4 들어갔는데 옛날에 파세 파밍한다고 우르보로스 662번 잡은게 나오네요.
큐브때 PSG를 노코어 5링했던 아픈 기억이 납니다.
이때했던 노력 반만 했어도 특이점때 M4랑 STAR 파밍했을텐데 둘다 없네요. 흑흑..
큐브때처럼 하얗게 불태우면서 못하다보니 킬수 누적이 느려지고 있네요. 특이점때는 이벤트기간+난이도가 너무 힘들어서 상자 파밍만 했는데 요새는 이벤트 남은 것도 없고 난이도도 쉬워져서 왠지 심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