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TSMC와 함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칩 웨이퍼에 직접 구축하는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만들어 애플의 AR 글래스에 넣을 예정입니다.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는 LCD나 OLED처럼 유리 기판 위에 만들 필요가 없기에 TSMC에서 생산이 가능합니다. 반도체 웨이퍼에서 이걸 만들면 더 얇고 더 작고 전력 사용량도 더 낮습니다.
애플은 특정 부품 공급사의 의존도를 낮추려 노력하고 있지만 TSMC는 아닙니다. 애플과의 관계가 점점 더 깊어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