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트랜스포트 피버 2 인데요
이번에 스팀에서 세일을 해서 저도 모르게 손이 가게 된 게임입니다.
원래도 트랜스포트 타이쿤,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좋아하고 즐겨하는 입장에서 트랜스포트 타이쿤의 진정한 후계자 게임을 하게 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플레이 하게 됩니다.
게다가 비록 한글을 미지원 하지만 비공식 한글패치를 해주니 게임 하기에 어렵지도 않아 금방 적응 하게 되네요.
지금은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커스텀 맵을 시작하면 리얼 타임머신 될 것 같네요.
시티즈도 어느샌가 스팀 플레이 타임이 1600시간을 넘겼던데 이것도 그정도는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게임의 묘미는 역시 철도망 꾸미기다 보니 딱 취향 저격이라 할 수 있게쓰요.
짤은 랜덤 맵 생성인데 "그 도시"가 나오길래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