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건 토도키 화와도상과 베데스다 수뇌부의 잘못 아닌가요???
라고 하실수 있는데 물론 그것도 맞는말이지만,보통은 그런건 퍼블리셔가 가장 큰 권한을 갖습니다.
또한 엑박퍼스트라고는 하지만 편입된지 얼마 안된 스튜디오에서 전부터 만들던 게임이라 어쩔수 없지 않느냐 라고도 할수 있는데요
이 게임의 경우 스팀판은 노 한글입니다
왜냐면 스퀘어에서 한글판을 안만들었거든요.
하지만 플스에서는 한글이죠
그 이유는 PS4를 조금 더 팔아보려고 소니코리아에서 자체 한글화를 했거든요.
베데스다와 MS가 아예 별개의 회사라도 MS주도의 스타필드 한글화가 가능한 일이였다는겁니다.
아니 그런데 저런게임이야 자막도 많지는 않은데 스타필드와는 다르지 않냐고 할수 있는데
1.저 게임의 초기 기대치는 스타필드하고는 비교가 하기 민망할정도로 낮았습니다.
게임성은 또 구리겠지만 전작하던 스토리광 똥먹러들이나 하겠지..수준
그래도 한거죠
2.대사량이 스타필드 1/3밖에 안되지 않냐는 사펑2077은, 하지만 풀더빙이죠?
그리고 위쳐3도 차세대버전 업뎃하는김에 아예 풀더빙.
한국음성 더빙할것도 아닌 게임이 글자가 3배라 어렵다는 실드는 받기 어렵다고 봅니다.
번역기돌려도 좋다고 할사람들인데요. (실제로 요즘 별별게임이 다 스팀한글화인 이유는 번역기 때문이죠.다키스트 던전같이 사람 번역이 대참사낸것들에 비하면 기계번역이 구린지도 모르겠구요.)
3.오토마타와 스타필드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플스4에서 오토마타는 그냥 할사람이나 하고 말 게임이였고
엑박X/S에서 스타필드는..현시점 엑박의 유일한 킬러 컨텐츠에요
그런데 엑박스튜디오에서 배데스다 스튜디오 게임이라고 손놓고 있다는건 당장 한국은 돈 안되는 시장이니 그냥 버려두자는거죠. 심지어 PC처럼 유저한글화도 기대하기 힘든게 엑박인데..
대충 둘다 Dogbaby라는글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