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출몰하는 함선을 중심으로 마구잡이 육성중입니다.
절약런(소녀전선의 거지런 대응)으로 노말을 육성하며 챕터를 뚫어놓거나, 한계레벨까지 돌파하지 않고 레벨링만 하는 버티기(?) 및 고랭크 함선의 경우에는 유전개발 의뢰지원을 보내면서 키운다고 하는데...
저는 그랜드 퓨전으로 키우는 중입니다. 일단 랭크 다 채운 것은 일단 잠시 대기발령(?)으로 놓으면서 의뢰 쩔기사로 대동하고 있고요.
그러는덕에 '저거 왜 키워요?' 류의 함선들도 키워대는 중이랍니다. 강제로 육성순위가 밀려버린 슈롭셔와 리펄스 지못미...
아타고는 기름을 감당하기 어려워 의뢰지원으로 보직변경하고 후임들을 잘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클리블랜드, 호넷, 아야나미를 득했는데... 이건 언제 키우나...)
80렙 둘이 케리하기 때문에 4마리를 업어서 진행이 가능해요..
근데 6해역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하기 때문에 어부바할 애들의 생존을 장담 못하죠..
(여튼간 파밍이 목적인데 하나죽어서 템 못얻을바엔 안돌리는게 나아요..)
그렇다고 함대 하나를 풀로 주력세팅해서 돌기엔 기름 효율이 너무 안좋기 때문에..
3/3 조합으로 85렙정도 구성으로 두 함대 꾸려서 일반적으로 절약런을 돌립니다..
(사실 6해역은 2/2로도 돌려요.. 물론 주력으로 세팅해야겠죠..)
그래서 전 5해역까지는 대중 함대 꾸려서 80렙까지 키우고
(주로 수리킷이나 방뢰, 127양용 파밍하면서 하죠..)
유다치런이나 벨파포런은 80렙 이상으로 만든 애들 3~4마리씩 구성해서 두함대로 돌고 있네요..
결론은 여튼간 저도 다 키우고 갈거 같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