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휴가, 차사고 이후에 이런저런 일이 좀 많습니다.
물리적인 타박상은 대부분 나았고 이제 갈비뼈만 조금 조심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가끔 몰래 바람도 쐴 겸 친구들이랑 이곳저곳 다니면서 간간히 피시방도 오는데 5개월이라는 공백이 작지만은 않더라구요.
덕분에 완전 배린이로 다시 태어났어요 게임 너무 어려운걸요 흑흑
이때로 돌아가긴 글러먹은 샷발때문에 그냥 앞으로 배그는 잠시 접어두고 살아야겠네요.
저에게 남은거라곤 이제 뉴-비스럽지 않은 복장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