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요즘 연습하는 빌드로 시작했는데 템이 생각보다 안나와서 친구들이 포기하라 포기하라 하는걸 혼자 9킬하고 우승했네요.
미니 좋아요.
이건 다음날 친구가 자기 집 앞 피시방 오래서 갔는데 애가 좀 늦는대서 솔로했는데 치킨했네요.
요즘 카구팔이 에법 잘맞는것 같아서 나오면 보조무기로 잘쓰네요.
이건 친한 동생이 수능 끝났다고 조금만 같이 해달라고해서 같이했는데 애가 공부안하고 게임만했는지 잘하네요 킬은 6킬인데 버스 탔어요
이것도 템도없이 그냥 간디하면서 top10만 들자하고 뛰어가는데 눈앞에 덜컹 하면서 빨간맛이 떨어지네요.
8배율에 AWM이 나와서 그걸로 7킬하고 우승했네요. 위험한 순간에 'AWM 앞에 모든 뚝배기는 평등하다.' 를 몸소 느꼈어요.
이건 저녁에 저녁먹고 심야영화봤다가 막차가 끊겨서 피시방가서 솔로하는데 10킬하고 아깝게 죽어서..
천천히 했으면 할만했는데 친구들이 첫차시간이라고 가자그래서 그냥 뛰다가 죽었다고 탓할래요 :)...
이거 말고 몇번 더 1등했는데 피시방이라 스샷저장도 안되고 그냥 끄고 나온것도 많네요.
8배율달고 380m저격 해봤는데
3번이면 끝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