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관련해서 몇가지 이슈가 있던데 대략 정리해보면
- 다음주에 클럭을 낮추는 패치가 예정되어있다.
- 박스에 표시되어있는 몇가지 기능이 아직 지원되지 않고 차 후 업데이트로 지원 예정이다. (8K 지원 같은)
근데 어떤 유저는 'PS5의 컨트롤러가 역대급이고, PS5에서 독점 지원이니 본체의 완성도가 미흡해도 괜찮다'라고 하더라구요.
콘솔유저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본체가 문제가 있어도 컨트롤러가 괜찮으면 모든게 다 감안하고 구매하시는건가요?
개인적으로 일본 불매 운동으로 PS5가 욕먹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콘솔 자체의 문제여서 욕은 먹을수 있다고 생각들지만, 쉴드치는거 같아보여서 신기합니다.
아니면 엑박쪽 유저들도 예를들면, 레드링 엄청 돌아가도 엑박패드가 역대급이니 감수하고 플레이를 하는건가요...?
국내 콘솔유저는 플빠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PS2 때부터 소니와 퍼블리셔들이 열심히 한글화에 투자하여 이루어진 레거시이지 욕할 내용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렇게 플스진형을 응원해주는 유저들 덕분에 한글화에 투자하는 게임회사의 한국사업팀이 먹고삽니다.
>>본체가 문제가 있어도
PS5 문제가 있긴한데 의외로 초기형 PS3같은 때를 생각하면 정말 잘나온 기기여서... ... PS5는 PS4하위호환도 거의 완벽하게 지원하는데
Xbox 원에서 한글화 된 타이틀 갯수와 PS4에서 한글화 된 타이틀 갯수를 생각하면 정말 게임도 안되지요.
>>패드가 좋으면 수긍하시나요?
제아무리 PS5컨트롤러가 좋아져도 액박 컨트롤러가 더 좋습니다.
(플빠들은 아날로그 스틱이 왼쪽 하단에 있는 것에 익숙합니다. 반면에 액박 컨이나 닌텐도 프로컨은 왼쪽 상단 아날로그 스틱을 채용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