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얼마전에 뮤즈 대쉬라는 게임이 스팀으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이었으나 Pc 로도 이식이 되었더군요
사실 제 리듬게임 역사를 보자면 o2jam 이나 EZ2DJ 같은 종류만 해온 외골수 리겜 인생이라
그 외의 리겜은 별로 생각을 못해 봤었습니다
얼마전에 한 리뷰 영상을 봤는데 효과음이 으음...
아 내가 싫어 하는 종류의 효과음이 존재하는 게임이다로 생각하고 있다가 플레이를 한번 해보게 됬습니다
결론적으론 지금도 하루에 몇판씩 하고 있게 되었네요
우선 어떤식의 플레이 게임인가 하니
공중으로 오는 혹은 하단으로 오는 적이을 캐릭 앞에 있는 동그란 부분 에 맞추어 때리거나
장애물을 피하거나 하는 그러한 방식입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느낀게 아 어느정도 박자 감각이 있다면 저난이도 구간은 수월 하게 하겠구나 였습니다
아참 그리고 패드로도 플레이가 되더군요...
패드의 느낌은 그냥 제가 익숙해서 그려려니 하는데 완전 근접 연타 부분에서는 조금 힘들더군요
익숙해지면 되겠지만 서도 키보드 보단 힘든 부분 이었습니다
다만 특수 연타 부분에서는 아날로그 스틱을 돌리기만 하면 되어서 그부분은 PC보단 이득인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도 다양히 있는데...
한가지 캐릭터의 다양한 코스튬이 존재합니다
사실 캐릭터는 다양간건 아니고 5가지? 정도 되지만 코스튬이 다양해서... 뭐 덕후들을 노린 코스튬이 많은거 같더군요
저같은 일반인은 헉! 하고 그냥 넘겼답니다
그외의 요정이라는것도 있는데 아직은 얻은 요정은 없지만 요정도 종류가 좀 있어서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펫? 같은거 같습니다
노래의 경우에는... 리듬게임의 음악성 을 잘 따라 갔구나 싶었습니다
요세 인지 언제 부터인지 리듬게임에 이게 음악이야 뭐야 싶을 정도로 기괴한 노래가 많이 느껴졌는데
아직 초반부 플레이 이지만 나름 노래들은 만족스럽습니다
이거 OST 앨범 있나 뒤져봐야 겠스빈다
그리고... 중국언어가 들어간 노래도 꾀 있는데 음... 거진 신나는 노래다 보니 거부감은 없더군요
뭐 그부분은 저만의 생각입니다~
셀렉트 화면입니다 익숙한 작곡가의 이름이 보이네요 흠흠
여하튼 디제이 맥스던 이지투던 뭐던 거진 지켜지고 있는 디스크 모양의 곡 화면 이네요
플레이 전에 역시나 일러스트들이 뜨는데 일러스트 들은 랜덤인건지 일정한 규칙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좋군요 좋아요 죠습니다
플레이를 마치고 레벨업을 하는등 하면 아이템을 주는데
이렇게 아이템이 일정이상 쌓이면 코스튬이 해금이 됩니다 크흐흐...
초기 인트로 화면에 내가 선택한 캐릭이 있고 그 캐릭을 클릭하면 말을 합니다
가끔 이런 정신나간 위험한 소리도 하기도 합니다
곡 난이도는... 처음에 적응 기간만 끝나면 4~5까지는 그렇저렇 할만 합니다...
그런데 이게... 난이도 6부터 살작 정신 나간 패턴을 보여주더니 7부 까지는 그렇저럭 할만한데
8은 양민학살 레벨이더군요 ㄷㄷ
제가 플레이한 플레이 화면을 보여드릴게요
난이도 6,7 의 곡인데 초보라 그런지 정확도는 달나라에 가져다 버렸습니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상당히 오랜만에 괸찮은 리듬게임을 접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별5개중 4.5 정도?
리뷰를 마치면 바로 호다닥 하로 가야 겠습니다
근데 개발자 이름의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