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까지 총 28번 돌렸었더군요. 요정 1개가 더 있긴했는데 강화용으로 하나를 썼다보니... 9번 출현이 되겠네요.
물론 자원의 압박으로 중형제조 최소식으로 돌렸던 것이지만... 체감상 출시 첫 날에 돌렸을 때 이미 5기를 먹었다보니... (저격 2기, 용사 1기, 공습 1기, 지휘 1기)
그래서 첫날엔 중형제조 요정출현율 100퍼를 찍었죠.
(이 때만 해도 '중형제조=요정' 으로 인식해서 자원 모으면 왕창하자 이런 생각을...)
나머지는 출시 다음 날 2기(용사 1기, 수색 1기) 먹고... 당일 기준 5회 시행에 2기라서 그래도 좀 나오기는 하는구나... 했죠.
한동안 안나오다가 오늘 2기가 연달아 나왔네요.
공습요정은 샷망제대에 놓고 친구런을 동원하여 52N까지 뚫어놓고(더 뚫어보고 싶었으나 3연속 전멸을 하다보니 보류상태입니다. 이제 5성장비가 좀 나와주고, 훈련 좀 시켜야 하는데...) 샷망제대에 공습강하 거지런 2회씩 실시하네요.
문제는 샷건 2기가 맷집이 아직은 약해서 첫판 철혈멍멍이에 샷건 1개 중파, 다음판에(중파 샷건은 시작하자마자 퇴각) 역시나 철혈멍멍이에 또 다른 샷건 1개 중파... 수복돌리면서 굴려먹고 있네요.
(샷망제대 배치를 8시쪽에 해야했는데, 두어번 1시에 배치하는 시행착오를 하면서 강제 탄식바닥상태로 두었지만요.)
생각해보니... 이번에 굳이 요정 제작에 집착안해도 되었던 거네요. 이미 공습요정이 있었으니까요.
장비제조권은 200개가 넘게 있긴한데, (제가 야간을 거진 1달 반동안 못뚫어서 장비제조권이 계속쌓였던게 있습니다.) 자원을 아껴야하니 여전히 거의 최소식 위주로 돌린답니다.
전투 시작하자마자 뒤로 안빼면 두들겨맞습니다.
뒷열에만 배치하던가 시작하자마자 뒤로 빼던가 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