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한 유저가 장기간 미접속한 유비소프트 계정을 로그인 했더니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일을 확인해보니 30일 뒤 계정이 영구페쇄가 될 것이라고 알리는 ubisoft 이메일이 왔고 해당 매일을
트위터로 공유했습니다.
그러자 유비소프트 공식 트위터에서 이메일을 받은 후 30일 이내에 이메일의 계정 폐쇄 취소 링크를 통해
계정 폐쇄를 취소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귀하가 게임이나 계정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유비소프트의 약관을 보면 본 서비스 및 컨텐츠는 귀하에게 라이센스가 부여된 것이며, 판매된 것이 아닙니다.
라는 항목이 있어서 약관 위반사항이 아니라고 합니다.
유비소프트가 이렇게 나와서 그런지 이제는 유비소프트 게임을 구매하는게 꺼려지네요.
이전에도 오래된 게임에 대한 DLC 액세스까지 차단한 전적이 있어서 그런지 더 싫어집니다.
이번 사태로 ESD의 단점도 많이 부각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