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세계 게임 시장의 가치는 1160억달러로 작년보다 10.7% 늘었습니다.
모바일은 504억 달러. 포켓몬 고나 클래시 오브 클랜 같은 게임들이 흥했었지요. 작년보다 23.3% 늘었습니다. 그 중 스마트폰은 391억 달러, 태블릿은 114억 달러.
유비소프트, 소니, 닌텐도가 새로운 게임 IP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의 약진과 PS4의 안정세가 눈에 띄네요. 그 외에 게임에 대한 다른 조사 결과도 있는데 국내 분위기와는 조금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과연 인정하긴 싫지만 게임계의 주류는 모바일로 넘어간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