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v 리그# Joduska
https://www.documentcloud.org/documents/3008199-LoL.html
추가: 중요한 파트 번역
라이엇 게임즈는 이 문제를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해결하려 했다. 비공식적으로 피고소인에게 접근해 모든 행동을 멈추라고 부탁하기 까지도 했다. 그들은 대답하기를 거절했다. 그 후로, 피고소인과 그와 같이 일하는 동업자들은 라이엇 직원의 개인적인 신상 정보를 파해쳐내 퍼뜨리고, 그 라이엇 직원을 협박하고, 그 직원의 소셜 미디어에 모욕적인 발언을 한 전적이 있다.
추가:
판례 검색해보니 블리자드도 똑같은 로펌을 이용해 Bossland GMBH (독일회사)를 7월에 고소한 기록이 나옵니다
똑같은 로펌에 변호사도 같습니다. 고소하는 이유는 오버워치 핵 프로그램 제작때문이라 합니다.
https://www.techdirt.com/articles/20160705/09363534897/checking-blizzard-still-suing-hack-cheat-makers-copyright-infringement-yup.shtml
Bossland BMGH 이 회사는 Elobuddy/Honorbuddy/Demonbuddy 등 디아/와우 매크로/롤핵을 만드는 유명한 회사입니다
Tyrant 라고 오버워치에서 적 체력/궁게이지 보이는 핵도 제작하는 회사죠.
이 회사는 현재 블리자드와 10개의 소송이 진행중이며
히오스 매크로건에 대한 소송은 핵개발자 쪽이 승소했습니다 (불법이 아니라고 독일 대법원에서 판결)
10월 4일에 Honorbuddy (와우 매크로)와 Tyrant (오버워치 핵)건에 대해 법원 공판이 있을 예정이라 합니다.
까지가 퍼온 내용인데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만 히오스에서 패소를 했다니 별로 전망이 밝진 않겠네요
이런식으로라면 비단 롤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게임에서도 계속해서 전례가 남아 핵 제작자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