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은 딱 한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최소 다섯 명의 사람이 원고의 대문을 두들기며 뒷마당에 포켓몬이 있으니 이를 잡도록 들여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본질적인 문제의 설명은 이걸로 끝나네요.
"피고(나이앤틱 등)는 사유지 주인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 현실 세계에 포켓몬을 풀어놨을 때 생길 수 있는 상황을 명백히 무시했다"
전에 없던(?) 장르의 게임이다 보니 이런 부작용도 생기는듯요. 사실 음식점이나 길 한가운데에 포켓몬이 나오면 그거 잡으러 들어가는 것도 문제겠구나 생각했는데, 남의 집 마당 한가운데는 더더욱 문제가 크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