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프로팀을 창단한 경험이 있는 스트리머 러너가 이번엔 롤 프로팀을 창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태까지 잘 운영해왔던 오버워치 팀은 와이프이자 스트리머인 꽃빈이 전담을 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꽃빈이 러너가 군대를 간 사이에 팀을 잘 꾸려왔으니 충분히 이해가 가는 선택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참여 방법으로는 크게 챌코 예선을 통과하는 방법과 시드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나뉘는데 아직 결정난것이 없네요. 아무튼 VSG의 해체로 뒤숭숭해진 롤챌스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