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짜 오랜만에 잡아본 게임인 데스 스트랜딩입니다.
무료로 받은 뒤에 어디 게시판에선가 데스 스트랜딩이 게임성이 좋다는 내용을 보고는 무지성으로 시작........
뭐 일단 택배배송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발상도 맘에 들고(?) 해서 계속했습니다.
중간 BT와의 조우는 참 적응이 힘들긴 했는데.......... 어찌어찌 적응을 해서 넘어가고........
중부 지방에서 국도 뚫고 열심히 유로 트럭, 아니 아메리칸 트럭도 즐기는 것도 한순간........
지금은 등산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등산도 아니고 무슨 히말라야 나 알프스 등반 수준 입니다;;
남들이 안가는데로 다녀보려고 했더니 이런 개 뻘짓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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