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작은 2차 세계대전 배경의 이탈리아와 북아프리카가 주 무대가 되며 렐릭의 에센스 엔진을 통해
더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애니메이션, 더 강화된 AI, 여러 파괴 효과가 나올 거라고 합니다.
전작보다 보병에 집중하고 비중을 늘리게 되면서 기후로 보병이 피해 받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브리칭 기능이 생기면서 장갑차 의존도를 줄이고 적이 점령한 건물을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전작의 아르덴 대공세의 천 배 규모의 다이내믹 캠페인을 도입하여 토탈 워 처럼 규모가 큰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작은 2편에서 비판받았던 부분들을 최대한 고치고 1편으로 돌아가려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또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다고 하네요. 공식사이트를 통해서 알파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한글화도 지원 합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개발 소식 이후로 아무런 소식을 들을 수 없던 렐릭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를 발표할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던 오브 워 3의 큰 실패와 RTS 장르가 점점 사라져가는 상황에 과연 이번 작품을 통해
RTS가 부활할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 이네요.
콩까지마
콩까지마
4호 너무 사기군요 근거리에서 처-칠을 무력화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