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서 언급했었듯 당초 두 최애들인 치하야와 미라이 둘 다 in 1000을 달리려고 했었지만
5월 말에 개최되었었던 치하야 한정가챠 폭사 + 그 외 모종의 사정들로 인해 미라이만 in 1000 하는 걸로 선회했네요.
사실 올해 초부터 데레스테 및 밀리시타 포함해서 @쪽 모바일 게임들은 사실상 반쯤 손을 놓은 상태였는데, 결국 이번 년도도 달렸네요. 아무래도 게임에서 손을 놓았던 유저들도 무의식적으로 달리게 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년도 달리신 기글인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달리지는 않고 카드만 받았습니다만. 열심히 하는 분들은 여전히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