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디맥콘을 사놓고 관상용으로 썩히고 있엇습니다..
일하고 바쁘고 피곤하고 하니 아무것도 하기 싫은 현타가 자주 오는지라.. 쉴때 말고는 엄두를 못냈는데..
나이먹고 나니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생각이나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리듬감과 신나는 느낌에 제가 좋아 하는 곡중 하나 입죠 근데 이게 될거란 생각은 안했는데
어.... 되긴 되네요? 아케이드 판에서는 스크로 정신없어서 난리 났을건데... 여하튼 어찌 하긴 했네요 헤헤
뭔가 노래도 따닥 따닥 두번 치는 느낌에 두번 연타 연습용으로 플레 이 했던 곡입죠
거기에 ac 시절 오른손 4개 누르기 연습용으로도 많이 했던.....
이 노래도 너무 좋아 한다는... 뭔가 곡은 빠른데 애절한 느낌 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습죠
근데 아케이드 판에서는 이 난이도가 노멀10 이었는데 스크랑 페달없는 대신 패턴을 추가 한거 같더군요..
온라인이니 그런갑다 해야죠
그래서 SHD 를 해봤습니다...만 폭☆망★
초반에는 어찌 버티나 했더니 중반 즈음 롱놋 넘어 오기 시작하면서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흑 ㅠㅠ
그래도 나름 아케이드판에서는 스크 오토 걸고 어거지로 깼었는데 ㅠ
베라시절.. 베라시절이 그립다!!!
귀엽고 발란한 느낌의 제가 즐기는 곡입니다 노래는 귀여워요.. 노래는...
근데 패턴은 안귀엽더군요 마치 뉴비 절단기 처럼
4TH 시절 자주 했던곡... 뭔가 장난기 넘치는 느낌입니다
짱구는 못말려 장난스러운 브금이 로봇판으로 변하면 이럴거 같은 느낌으로..?
째즈풍의 노래로 이것도 4TH 시절 많이 했던... 나중에 도 이노래는 손풀기로 한번씩 꼭 했었습니다
이역시 4TH 시절에 종종 했었는데 추후 EV판에서 SHD13이 등장했었죠... 그당시 제실력으로는 엄두도 못낸..
은근히 난이도가 있습니다
아케이드 시절 이후로 보자면 FN 이후로 거진 못했으니 한4년 되었네요 그것도 거진안하다 fn 한두번 해본거니
아마 7년은 더 넘었을거 같은데 그중에 이지투온 리붓 r 처음 출시되고 몇일 하다 재대로 한적이 없으니
머... 손이 꼬일만은 하지요 처리력도 그렇고 이제 눈도 안따라가네요 흑흑
롱노트 나오면 정신 못차리는게.. 자주는 못해도 가끔은 해줘야 할거 같아요..
여기까지 리듬게임 손고자의 플레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