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타던 때랑 좀 바뀌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오픈 초기에 트리 올리면서 타면서 제공편제로 승률 30%대 찍던 녀석입니다만...
메이브님 댓글 보고 공격편제를 써 봤는데
3투기 편제나 2항모 매칭만 안 만나면 의외로 꽤 쏠쏠하군요.
솔직히 과거 승률에 기반한 기대값이 바닥이었던 레인저가 이만큼 하는 건 놀랐습니다.
단지 문제라면 아군 구축함들은 고통받겠지만(...) 알게뭐야!
예전에 타던 때랑 좀 바뀌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오픈 초기에 트리 올리면서 타면서 제공편제로 승률 30%대 찍던 녀석입니다만...
메이브님 댓글 보고 공격편제를 써 봤는데
3투기 편제나 2항모 매칭만 안 만나면 의외로 꽤 쏠쏠하군요.
솔직히 과거 승률에 기반한 기대값이 바닥이었던 레인저가 이만큼 하는 건 놀랐습니다.
단지 문제라면 아군 구축함들은 고통받겠지만(...) 알게뭐야!
미끼로 던지고 뒤에 출발해서 빈틈을 찌르세요, 적이 둘다 제공이면 많이 빡세지긴 한데...
어차피 예비기도 많겠다 회전율 오르게 함재기준비 이큅달고 그냥 별생각업이 집어던지면 이깁니다
+ 좀 덧붙이자면 시야 싸움? 한쪽 항모가 죽거나 깡통되지 않은이상 별 의미가 없는 말입니다 구축함들 머리위에 밀착 마크해주다
편대에서 전투기 한두대씩 떨어지면 손해볼걸 생각하면 섣불리 그런짓을 할수가 없습니다
제공편제로 나간다는건 그걸로 적 공격기가 넣을 데미지를 얼마나 깎아내주느냐와 같은건데 전 솔직히 대함 타면서
전투기가 딴데보다 못 막아서 무혈입성으로 한 웨이브만 온전하게 넣어도 '아 나는 저 항모상대론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시야는 아군 구축함들끼리 봐줄 일이지 초장부터 항모가 본업을 집어던지고 부업을 한다는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니까요
뭐... 양측 항모가 둘다 제공이라는 노오잼 매칭이 걸린다면 또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