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 열차를 예매하겠노라고 대기타던 중, 아 오늘 업데이트를 하는구나 하고 데스티니 차일드를 켜 봤는데..
시작부터 노루라니 뭔가 조짐이 좋지 않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던 라그나 코인은 똥이 됐습니다. 솔직히 골드랑 1대 1로 교환할 값어치는 절대로 아니죠.
다음번 라그나 브레이크가 시작되면 매일매일 4성 뽑기를 돌리기를 우선해야 할 듯요.
라그나 브레이크 퀘스트를 다 수행했다고 받은 거. 쓰는 사람은 본것 같은데, 지금 시점에 그냥 5성은 심드렁..
뭐 갖고 있으면 언젠간 쓰려나요.
라그나 브레이크 대신 데몬 피에스타 2가 진행됩니다. 그런데 퀘스트가 하나같이 신규 유저들이 진행하기엔 편한데, 기존 유저들이 하려면 몹시 귀찮은거..
무슨 스킬을 종류별로 올리라니 이런 말이 있던데 뭐 애매한 1성 붙잡고 해도 되겠죠. 아니면 돈이나 재료만 왕창 모아두고 막판에 몰아서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