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으로 나왔을 때 영문판으로 사놓고 도대체 어디로 간건지 사라진 게임... 초반에 잠시 해보고 손 놨다가...
스위치로 한글판 나와서 다시 도전했는데.. 확실히 예전 게임은 예전 게임이네요...
좋기는 확실히 좋습니다. 의외로 죽는 캐릭이 많아서.. 엉? 하게 되는하는데...
문제는 플레이 시간이 40시간을 훌쩍 넘었는데.. 아직도 중반이네요... -0-;; 중반에서 좀 넘거간듯한데..
엔딩보려면... T.T
70시간 정도는 나와야할 것 같네요.. 지루하지는 않은데.. 확실히 예전 게임과 요즘 게임은 플레이 타임이 많이 차이난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파고들 요소도 많지만 이것까지 건드리면 다른 게임은 손도 못 델 듯..
설날 연휴 기간 동안 엔딩 보자고 생각한게 말도 안되는 결심임을 깨달았네요.. ㅡ.ㅡ;;
뭐 언젠가 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