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제작에 참여한 개발진을 주축으로 꾸려진 국내 게임사 디나미스원 관계자들이 넥슨게임즈의 미공개 프로젝트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넥슨게임즈는 박 PD 등 개발진이 퇴사하면서 미공개 프로젝트 데이터를 유출한 정황을 확인하고 지난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디나미스원 관계자들이 유출한 데이터를 실제 게임 개발에 사용하려 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전망이다.
이미지가 저 모양인데 이젠 경찰조사까지 당하는 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