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미다.. 외눈이에요..
아 지금은 우타하지..-_-;;
기글을 자주 안 들어왔지만.. 겜겔은 종종 들어와서 눈팅을 하곤 합니다..
워쉽 같이하던 분들도 있고... 디아 클랜 바지사장도 제가 맏고 있습니다..-_-;;;
1. 월오쉽
없는동안 짬짬히 프순양을 올렸습니다...
영순양은 적응이 어려워서 지지부진했고 그사이에 프순양이 나왔네요..-_-;;
빠른 몸놀림에 일순양과 견줄만한 고폭성능을 메타로 나왔는데..
대신 장갑이 빠게트급으로 얇고 저격+화재를 주 장점으로 나온거 같네요..
근데 궂이... 다른 국가 순양이 있으면... 솔직히 키울만한 배는 아닙니다..-_-;
흡사 타는 재미가 버프전 미순양급 노잼이라.. 필드에서도 프순양 별로 안보여요...
240미리 구경과 빠른 발이 있다지만.. 모스크바도 220미리에 더 튼튼한 장갑을 가졌고..
힌덴 고폭이 관통력버프 이후로 10탑 순양에서 최강자가 된 마당에 240미리라는건 큰 메리트가 되질 못합니다..
6티어 리엔더였던 영순양은 시나리오 모드 덕분에 미션하다가 피지를 탔네요..
근데 앞으로 연막이 치명타급 너프가 예견되어있어서 아무래도 영순양은 그대로 접을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2. 디3
강령술사 질렀습니다...
지른만큼 돈값은 하는거 같네요.. 스텐에서 벌써 1인 대균열 원탑을 먹는거 보니...
그나저나 디3 기글클랜 아직도 있습니다....-_- 아직 제가 바지사장이에요..
저도 존재를 까먹고 있다가 오늘 기억났네요...
이젠 거의 접속인원도 없고... 저번시즌에도 두세명 제외하곤 접속자가 없었어요..
강령술사가 나왔는데.. 디3 흥행도 시원찮은 감이 있고... 이번 시즌으로 복귀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3. 소전
일전부터 사전예약을 하길래 해두었다가.. 오픈했길래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이전부터 타국섭으로 사람들이 많이 하던 수집육성류 게임이었네요...
처음엔 제대 좀 열어주고 4군수 2자율 1수동으로 하믄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95식에 삘이 꽂혀가지고...
90 400 400 90 식으로 AR 저격만 줄창 하고 있었네요..
흥국이가 열세마리에.. FAL이 두마리.. 톰슨이 다섯마리가 나오고 나서야 겨우 뽑았네요..
(진짜 흥국이 너무 많이 나와요..-_-)
95식까지 5링 일단 올리고 제대개편을 해서 스뎅피온 자매 내리고 야간도 가보고 해야겠네요..=_=
95식 뽑겠다고 저기에 게임을 올인했더니 지금 중형제조도 못열었고 야간도 한번도 못가봤어요..-_-;;
근데 95식 뽑았더니.. 와짱과 97식이 먹고싶어요... 큰일났어요..-_-;;
중형제조는 하지마시거나 10번만 돌리세요.
저처럼 파산합니다. 심지어 샷건 못얻....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