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전 조무사라는 말이 무성한 한국의 붕괴3입니다.
드디어 브로냐 외전이 나왔고, 따라서 이도-흑핵 침식=쿠로냐와 은랑의 여명이 나옵니다. 하지만 전 수정이 없으므로 패스.
스토리 5챕터가 개방되었으며,
오만심연이 추가되었고,
캐릭터별 상향패치가 잘 적용되었으며 무엇보다-
숙소가 생겼습니다.
귀여우니 다시 말하겠습니다.
기숙사가 생겼습니다.
이제 소녀들의 은밀하고 잔혹한 참모습을 엿볼 수 있게 되었다 이 말입니다.
잠이 안온다고 잠꼬대를 하는 고등어양이라거나.
새로운 것이 많다면서 일단 잠을 청하는 할머니라거나. 입술박치기를 하는 귀여운 sd 캐릭터들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러기만 하면 한국의 붕괴3rd가 아니죠.
아이폰 쪽은 애플 측의 문제긴 해도 아직 클라이언트가 안올라와서 접속 불가.
치우 외전은 결국 버전과 지나치게 맞지 않아 하루 전에 공지 후 폐쇄.
캐릭터만 패치된 게 아니라 적들도 패치되서 적응해야 할 게 한 둘이 아님.
...이제 제 수정이 없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일전에 처음 유다 정밀 보급 로테가 나왔을 때.
당연히 수정을 부어도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수정을 꾹 꾹 모아서 저번 유다 로테때 들이부었습니다.
그 결과, 유다는 안나오고 오토 하만 두개에 희헌원 하들이 나왔습니다. 덕분에 김장은 제대로 했지요.
치환상점에서 예카 상을 질러서...
이게 무슨 패러디일까요.
이랬던 생쿠라가, 지금은
이렇습니다. 아주 조금 강해졌군요.
예카 상을 진화할 재료가 조금 부족한 바람에 완벽한 종결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종결 맞겠지요.
ss에서 열 수 있는 스킬은 다 찍었습니다.
15개에선 진짜 기함했어요.
생쿠sss가 먼저일지 염쿠ss가 먼저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