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던 토탈 워 삼국지의 갑작스러운 사후지원 종료, 토탈 워 워매머 3의 장기간 없데이트와 계속 고치지 않고 방치하는 온갖 버그, 부정적인 의견은 차단하고 게임개선 의견은 듣지도 않고 헛소리만 하는 커뮤니티 매니저, 납득이 안되는 DLC가격, 논란의 DLC 가격 해명문, 많은 토탈 워 유저들이 반대했던 청동기 토탈 워 파라오 후속작 출시 등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있는 회사의 행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여러 행보를 지금까지 CA는 해왔습니다.
저런 행보에도 토탈 워 시리즈의 팬들은 참아왔는데 최근에 CA 스팀 커뮤니티 매니저가 가이드라인에(링크) '토론할 권리는 특권'(The right to discuss is a privilege)이라는 망언으로 토탈 워 유저들과 CA 파트너 스트리머까지 등을 돌리게 만드네요.
이후 커뮤니티 매니저가 사과문을(링크) 작성했지만 사과없는 사과문이라서 여전히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CA가 블리자드나 호요버스처럼 강력한 Ip를 가진것도 아니고 엄청난 매출을 기록한것도 아니고
7000천만 달러의 개발비가 들어간 하이에나즈는 개발 취소에 전체 직원 40%가 해고되고, 신작인 파라오는 겨우 동접 5000명으로 망해가고있는데도 망해가는 회사라고 볼 수 없는 배짱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게 참 신기하네요.
"privileged" 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