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 돈 주고 산건 4개인가 그럴거에요. 4개 정도는 선물, 3개는 이벤트로 획득, 나머지는 상자 까서 모은거.
상자 도입 이후 혜자 게임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버위치에 감사해야겠어요.
그리고 저는 칼바람'만' 합니다. 그래서 챔피언들도 다 그쪽에 최적화된 경우.
엄청 갖고 싶었던 대장군 가렌을 나만의 상점에서 팔길래 울면서 구입. 신짜오는 리메이크 이후 취향에 맞아서 함께 구입.
카서스는 정말 좋아하는데 사고싶은게 너무 없어서 쳐다도 보지 않다가 이제야 괜찮은게 나와서 구입.
트런들하고 자르반은 은근히 자주 쓰는 캐릭터인데 상자에서 스킨이 참 늦게 나왔어요.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쓴건 빵테온이군요. 자주 쓰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고.
나머지는 그냥 주니까 쓰는 정도. 원딜은 정말 못하는데 트위치가 너무 아깝네요.
토끼풀 말파는 은근히 컬트적인 인기가 있습니다. 애니는 예뻐서 쓰는거고. 애쉬랑 자이라는 별로 마음에 안드네요.
뽀삐는 나쁘지 않은데 목소리랑 잘 안어울리고 다른 좋은 스킨이 많아서 애매.
올라프랑 볼베, 모르가나 정도는 무난하게 쓸만하네요.
평-창- 아무무라서 마음에 듭니다. 나서스도 도발 모션 때문에 괜찮고.
나머지는 그냥 그렇고..
베인, 리븐, 라이즈는 캐릭터 자체를 못써먹겠으니 스킨이 괜찮아도 볼 일이 없습니다.
직스는 첫 스킨이고 가렌은 마누라가 준거라 애착이 가지만, 저 중에서 가장 쓰기 좋은건 어그로 최강 복실티모죠.
그 외에 자주 쓰는데 스킨이 없는 애들은 벨코즈, 알리스타, 탐켄치, 다리우스, 레오나, 타릭, 마오카이, 사이온, 바이, 브랜드 정도네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롤 페인 같지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