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모이네스
노플미와 문어발질의 2500여판 끝에 뽑았습니다.
그냥저냥 6초에 8인치를 한번씩 생각없이 뿜뿜질 하면서 타기 좋습니다.
가끔 돌연사 하거나 전함들이 디모인만 쳐다본다는 느낌이 꼭 펜사콜라 같아서 익숙합니다.
덩-퀘르크
기다리고 기다리던 빵국 앞통수 8포 시리즈 전함입니다.
그냥저냥 속도를 즐기다가 앞통수만 들이대고 10km 쯤에서 교전을 해주면 그냥저냥 할만합니다.
15인치 써서 앞통수에 딜 박는게 가능한데 정작 자기는 시타델 절대 안뚫리는 바이에른같은 거지같은놈만 조심하면 그냥저냥 할만합니다.
어짜피 밸런스가 산으로 가는 똥겜인거 알고 하는거니까 그냥 속도를 즐기면서 뿜뿜합니다.
패치되고나서 더 날아오른 노캐
영구위장 끼워줬습니다. 쓸데없는데 고증을 치덕치덕 바르는 워게이답게 B헐과 A헐 위장이 다릅니다. B헐은 포탑이 까만색이라 더 멋있어 집니다.
상향도 받았고 요즘 전함도 많아서 그냥저냥 한판에 10만씩은 박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대를 하면 저보다 더 잘하는 전대원들이 다 쓸어담고 남은거 줏어먹는다고 딜이 폭망하는 현실;;
최근에 기글에 글을 좀 안썼는데 딱히 바빴던건 아니고 인터페이스가 난해하게 변해서 아직도 적응타임을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위장도 소모품으로 적용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