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나뉜 제국은 하나 될지니
위대한 왕조가 불타고,
폭군이 잿더미 위에 군림하네.
빛이 스러지고 그림자가 깊어갈 때
야망은 미래를 뒤틀고
조화는 혼돈의 불길 속에서 깨지네
그럼에도 잿더미로부터 강하고 의로운 자들이 일어설지니!
오래도록 하나였던 제국은 나눠지리.
그리고 용사들이 그 운명을 새겨 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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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90년. 중국은 풍전등화 같은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한 왕조는 어린 황제를 내세운 채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황제는 그저 허울뿐인 지도자였으며, 폭군 동탁의 손에 놀아나는 꼭두각시에 불과했습니다. 폭정과 압제가 이어졌고, 동탁의 세가 커질수록 제국은 점점 몰락으로 치달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희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습니다.
폭군을 타도하겠다는 맹세 아래 의형제를 맺은 세 명의 영웅이 출현해, 이 시련을 극복하겠다는 일념 아래 각지의 지원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기회의 냄새를 맡은 중국 여러 호족 군옹들 역시 삼형제의 뒤를 따라, 동탁의 끝을 모르는 통치에 도전하기 위해 불안한 동맹을 맺습니다. 과연 이들은 폭군을 타도하고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요, 아니면 개인의 영광에 눈이 멀어 이미 불안한 동맹을 무너뜨리고, 패권을 향한 아귀다툼을 시작할까요?
용광로가 불을 뿜습니다. 충성이 향하는 방향이 바뀝니다. 분쟁의 불꽃 속에서 기회가 피어납니다. 확실한 것은 단 하나.
중국의 미래는 이 전쟁의 승자들에 의해 만들어질 것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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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type: Cinematic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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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이 아닌 역사 토탈워 시리즈 정식 후속작으로 2018년 가을 발매 예정입니다. 이번에 다룰 주제는 삼국시대로 생각 외로 고증이 괜찮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