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 및 링크의 내용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1300억 달러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거래가 종료된 이후에도
600억 달러의 자금이 남아 있을 것이다라고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정리합니다.(뉴욕 CNN 비즈니스 보도)
-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가장 크고 대담한 인수발표이며, 나델라 시대에 주목할 만한 유일한
거래는 아님.
- 지난해 말인 CNN 소유주인 AT&T인 광고 기술사업자인 Xandr를 10억 달러로 인수하고,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인 뉘앙스(Nuance)를
200억 달러를 인수하였는데, 2014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신임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부임한 이후 인수를 단행한
모장 스튜디오(마인크래프트), 깃허브, 링크드인, 게임개발사 확장 인수, 제니맥스 미디어(베데스다 소프트웍스) 인수 등 포함하여
마이크로소프트가 수행한 수많은 다른 수십억 달러 거래에 더해진 것인데, 링크드인 인수의 262억 달러 거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인수거래였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약 1,300억 달러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인수거래가 끝나면 약 600억 달러의 자금이 남을 것이라고 함.
- 마이크로소프트의 CFO(최고재무책임자)인 에이미 후드(Amy Hood)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거래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나 커뮤니티에 고유한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고성장 시장에서 더 많은 거래를 찾고 있다고" 언급하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