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SEAT이라는 쿠션형 체감 시트.. 쉽게 말해서 좀 두꺼운 방석입니다. 이 위에 앉으면 게임의 움직임에 따라서 각도를 기울입니다. 롤 피치 +/- 7도, 1초 안에 각도 조절, 응답 속도 60ms 이하, 100W 이하의 전력 사용량, 낮은 소음. 연결만 한다고 바로 작동하는 건 아니고 게임에 맞춰서 개발을 해야 합니다.
일단 30개를 만들며 가격은 세금 포함 18만 5900엔이니 아무나 살 물건은 아니겠지요. VR 장비가 이런 것도 나왔다는 소개 차원에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