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정 글카 이상인 사람들은 모두 RTX를 써볼수 있다고 해서 함 들어가봤습니다.
딴건 모르겠고 물이 엄청 사실적으로 됬습니다.
진짜 물만 계속 보고 있었던거같아요.
잔잔하게 거울처럼 반사되는거 무엇....?
실내도 묘하게 느낌이 다릅니다.
물은 들어가도 대박이더라고요. 어떻게 이렇게 구현이 되지...
ㅋㅋㅋ
물은 진짜 신기합니다.
이런 조그맣게 내리쬐는 빛도 나타납니다
신기하네요.
이게 분명 보이는건 픽셀인데 명암은 자연스러우니까 되게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수면 반사 실화냐...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게 정해진 월드를 불러오는 방식이라 RTX 랜더링 거리만 수정이 되고 청크 거리는 설정이 안되네요.
나무 윗면 반사면을 보세요.
이게 사진으로 보니까 감동이 덜한데 진짜 게임에서 봐야합니다
용암발견
ㅋㅋㅋ 주변에 반사되는거봐요
이-글
해질때 해가 비추는 방향으로도 빛이 내리쬡니다.
해를 정면으로 봤을때
해지기 직전 해들 등지고 볼때
엄청납니다.
밤의 용암은 이렇습니다.
불빛이 엄청 부드럽습니다.
야외의 용암지대. 빛이 강해서 주변에도 반사가 잘됩니다.
길가다 본 균열
용얌이 없는데도 반사되서 균열 경계면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이게 진짜 RTX라는게 느껴지는게 저 각각의 면이 제가 살짝 움직이면 그에 맞춰서 계속 밝기가 바뀌어요.
밤도 달빛을 반사해서 예전보다 훨씬 밝습니다.
그에 맞게 컴터도 열일하고 있었습니다. 글카 80도 넘는거 처음봣어요. 본체가 뜨거워지니까 램같은것도 모두 영향을 받아버리고...
그것보다 RTX를 켜서 옵션을 올렸는데도 프레임이 굉장히 안정적으로 나왔다는게 신기합니다. 제대로 프레임을 본건 아닌데 부드러운게 촤소 60프레임, 혹은 더 높은 프레임을 꾸준히 유지해줬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