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데이터 백업해야함 + 본체에 박힌 500GB SSD 데이터 정리해야함의 귀찮음 2연타로 인해 그냥 썼었는데요.
저번에 본체 뒤집으면서 SSD도 빼뒀고, 어제 시간이 나서 교체했습니다. 하고나니까 진작 할걸그랬네요. 예전에 PC에서 처음 SSD 썼던때와 같은 느낌입니다. 체감이 많이크네요. 용량은 1테라에서 반으로 줄긴 했는데(실제 사용가능한 용량은 390GB더라고요), 속도가 모든걸 용서합니다.
요즘 쓷이 저렴한편이므로 아직 안다셨으면 얼른 쓷 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