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냥이가 치킨을 먹여주겠다고 호언장담하더니만 대체적으로 시작하자마자 죽음..
냐아를 불러와서 4인 스쿼드를 제대로 돌리니 몇번 시도 끝에 치킨을 먹었는데. 이 판에서조차 우냥이는 호기롭게 밀베를 외치더니 초반부에 차 한번 못타보고 죽음...
개복치우냥이를 빼고 실질적으로는 3인인데 치킨을 먹다니 자랑스럽습니다. 라고는 써도 제가 딱히 한건 없네요. 차 찾아서 갖다 받치는 정도.
확실히 혼자나 둘이서는 힘든데 4인이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 앞으로 혼자서는 안하고 무조건 사람 모아서만 해야지.
그리고 의사소통의 중요함도 깨달았습니다. 게이밍 헤드셋이 하나 있긴 있어야지 싶네요.
우냥님은 개복치로 낙인찍힌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