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에 막판 보스에서 S랭을 할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제 갤럭시 A8로는 스로틀링을 전혀 벗어나질 못하더군요.
그걸 이유로 실패도 2번하면서(전원퇴각) 응급구조(?)용 제대투입도 해서 처음 두판은 깼죠.
이제 엘펠트 구출은 했으니... 1-3정도까지만... 저렙제대나 레벨링 할 겸... 돌릴까 합니다.
마지막까지 수고해준 주력 타겟제대입니다. 사실 제대조합을 하느라 거의 해체모여를 했죠.
사실 앍스 대신에 잠탱이(G11)와 메이드(G36)를 넣어봤는데... 아직 4링이라 맷집이 약해서...
그리고 갓골격 + 권총에게서 뺏어온 갓소음기 조합이라서 그런지 비빗쟈(스텐Mk11)이 탱킹이 꽤 되더라구요. 하지만 엘펠트에 터지는 건 좀 있어서 A랭까지밖엔 못합니다.
집안청소(?) 제대입니다. 제 기준에서 약골(弱骨)제대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버리라는 우지, 아스발, 버프때문에 고렙장소에선 갈아치우게 되는 AK47이 모인 혼종 SMG,AR제대 되겠습니다. (나름 한 일러 되기는 하지만... 허약이라)
이 삼총사의 총알받이로 버프를 받지 못해서 항상 엉덩이를 까는 수오미... 그리고 삼총사 뒤에서 AR에만 버프를 푸리는 토카레프...
사실 수오미 빼고... 계속 키우는 이유가 인형창고를 늘리기 위해서란게 있습니다. 기본 제대인형에다가 우지 3, 아스발 3, 락쇼(AK47) 3, 토카레프 3... 이것만으로도 자리 총 15를 차지하고 있어요...
바로 윗제대가 터져서 단체 수복들어가면 대체투입되는 청소제대입니다. 솔직히 56-1식 억지로 키우는 것 빼면(이것도 5링용으로 달리는 것)... 제대의 육성기대도는 훨씬 큰 제대가 되겠습니다. (마카로프가 은근히 피격이 적더군요?)
싸우긴 잘 싸우나... 아직은 맷집이 약해서 초반 두 어번 초기 투입되고 박살난 후로는 은장작(전 지역 점령)이 아닌 이상 중반즈음에 나머지 청소용으로 굴리는 제대되겠습니다. 아직 포돌이(SR-3MP)가 약한 것도 이유지만... 너무 빨리 자리를 이탈해버려 주력까진 못됩니다.... 고로 엘펠트에서 운좋으면 B랭이고... 강제전원 퇴각이 나오는 게 두 번 나와서... 솔직히 화력제대로 꾸며보고 싶은데... 벡터가 안나와요. ㅠㅠ
덤으로 또 한가지는
아무래도 이번 이벤트는 스킵을 하게될 듯한 샷망제대되겠습니다. 사실 요정도 5-2N 철멍멍이 2번 서있다 빠지는 용도로 공수요정 잠시 바꿔드는 것 아닌이상... 요정은 거의 활약도가 전무하다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망가(MG)들도 그냥 방치해놓다가 키우는 건... 역시나 제대부족 때문이라서요. 데슈(MG42), 초로이(M2HB))는 심심하면 나오는거, 계속해서 갈고 버티다가 체념 하고"언젠가 망가(머신 건)쓸일 있겠지"하고 키우는 거랍니다.
-한동안 요정덕에 자원이 부족해서... 경험치와 5-2N외엔 "앞으로 너네들이 먹을 자원 캐고와라" 중이랍니다... 순위상으로 후순위가 그렇지 키우긴 키울겁니다.
패턴이 2번이나 떠서 그렇지...... 2AR, 1RF, 2SMG로 무난히 가더군요.
흥국이 유탄을 제외하면 씹새가 죽어라 쏘는 것이 단점입니다만....
그 외의 RF가 없어서 퇴각컨으로 수복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전부더군요.
4링 이상의 MG 4대면 끝이라던데, 저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