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임이 늘 그렇지만, 이벤트나 퀘스트만 따라가도 하트는 넘쳐납니다. 그래서 항상 켜두게 되네요. 캐릭터 소환도 이벤트를 따라가면 하루 한번은 나오니까 4성짜리 카드도 차곡차곡 쌓이는 중.
처음에 생겼던 4성짜리 카드를 모아서 덱을 짰는데.. 방어랑 힐 캐릭터는 성능이 괜찮지만, 딜러는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른걸로 바꿔야 하나 고민중. 다만 퀘스트나 풀셋(?) 때문에라도 지금 키우던 건 일단 만렙 찍어놓고 다른걸 들일까봐요.
그리고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 카드가 나왔습니다. 다만 성능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서.. 일단은 둬야겠지요. 4성이니까 나중에라도 쓸 일이 있겠지.
배터리 사용량이 은근히 되는지라 폰을 충전기에 꼽아두고 계속 돌리는 중입니다. 자동전투 덕분에 오더할 때만 누르면 되니까 일하면서 돌릴 수 있네요. 다만 이렇게 할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세컨폰에 돌릴걸 싶기도 합니다. 메인폰을 끄기가 힘들어지니.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