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z Canals = 일직선 형태, 3개의 거점이 수직적으로 배치, 중앙에는 우회로와 엄폐물이 없고 탁트인 양측면은 저격당하기 딱 좋은 메트로의 측면 확장 버전입니다. 베이스레이프 당할 정도의 팀이면 너무나도 멍청해서 장갑열차가 나와도 쓰질 않으니 도움이 안됩니다. 물론 이 맵에 대한 학습이 아직 부족해서 베이스레이프를 잘 당하는 부분도 있으나... 그냥 베이스레이프 당하는 순간부터 저격수로 바꿔서 캠핑질이나 하는 노예근성의 플레이어의 안이함도 큰 몫을 하죠. 그리고 장갑 열차가 거점하고 너무 멀리 떨어져있는, 맵의 경계 가까이에 선로가 있기에... 스폰 셔틀로 부활하다가 바로 5초만에 저격당하기 좋죠.
Ballroom Blitz = 일직선 형태, 5개의 거점이 수직적으로 배치, 대저택이 있는 C 거점을 제외하고는 그냥 실외라서 저격당하기 딱 좋습니다. 로커의 패러디인데... 로커는 실외 동선과 실내 동선이 이원화되어있는 반면에 이 맵은 그런거 없습니다.A,B,C,D,E 다 먹은 팀들은 그냥 베이스레이프 때립니다. 물론 베이스레이프를 당할 정도로 정말 멍청한 팀들은 비행선을 줘도 안씁니다. 물론 이 맵이 학습되고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면 현재 배틀필드4 로커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처럼 베이스레이프가 잘 안일어나겠죠.
이 두개는 정말 메트로, 로커의 맵 레이아웃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단지 맵의 겉모양이 다를 뿐이죠. 그럼에도 사람들이 배틀필드3나 배틀필드4처럼 욕하지 않는 것은 베히모스라고 역전을 위한 대형 탑승 장비를 주는데도 안써먹기 때문에 베이스레이프를 당하는 것이고 그런걸 따지면 배틀필드1에서의 이런 패러디 맵들은 분명 역전의 여지를 남겨주고 있으니까요. DICE가 이렇게 제발 역전해달라고 베이모스를 주는데도 안써벅는 이런 멍청이들을 배려하기 위해서 플러그인으로 제지를 한다는 것은 불공평하죠. 그리고 아직까지 배틀필드1에는 커스텀 서버가 없습니다. 전부 다 DICE가 소유하고 DICE의 레퍼런스 설정으로 세팅된 레퍼런스 서버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