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자체를 시작했던건 어언 옛날 낙스라마스 시절이었어요.
팩을 돌렸는데 전설로 벨렌이 턱 나오더랬지요
그때부터 사제를 잠깐 하다 올해부터 다시 하고있어요.
이건 3턴에 상대 데스윙을 뽑아낸 거네요.
상대의 물건을 빌려쓸땐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해줘요.
이건 라그나로스를 두번 부활시켜서 전사의 멘탈을 조각내버렸던거네요
실수실수... 라그나로스 던지고 다음턴에 금단의 창조술 썼더니 라그나로스 또나와서
전사의 멘탈이 그대로 부서진 게임이었네요
이렇게 사제가 재밌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