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는 무조건 3/2, 9/1 개강이라 부모님 여행가시고 형 학교 다니는 동안 집을 보면서...
월쉽을 했습니다.
지난번 덩케르크를 디럭스팩으로 지르면서 30일치 플미가 딸려왔길래, 이참에 트리 몇개나 좀 키우자 싶었죠.
해서 오늘부로
후부키와 그나이제나우를 뽑았습니다.
두 트리 모두 이 이상 올라갈 생각은 없으니, 선체만 자경으로 찍고 나머지는 느긋하게 키우렵니다.
추석때는 뉴올리언스 졸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아, 그나 사고 이큅 살 돈도 벌고 함장 재훈련도 할겸 틸피츠 돌리다가,
야마몽한테 4km 거리에서 4시타를 꽂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