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말이 필요없습니다. 키우고 제작하고 나오는거 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혼세 짬뽕이 되어버렸습니다.
갈아타고 시픈데... 제작에서 걸리는게 없어서 혼세 1제대입니다.
군수지원용으로 Bren Ten을 조금 키우다보니 어느새 3콤비까지 들어가고... 어째서인지 작전능력만으로는 1제대보단 더 센 2제대 되겠습니다.
(문제는 맷집이 약해서)
어라 돌아가서 찍혔군요. ㅜㅜ
사실 이건 짬질로 넣은 제대입니다. 돌면 나오는 녀석들로 주로 채워져있죠. (토카레프는 5성 노리는거 꽝 걸려서 나온겁니다. 회피용으론 괜찮은 것 같더군요? 그래서 딜량이 안나와서 그러지 2제대보다는 맷집이 강해보이는 착시를)
현재는 거의 군수지원전담입니다.
제작으로 짬 때리는 것 모음이'었'습니다만... 그리즐리가 반쯤 캐리하는 제대가 되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제 기준으로는 사실상 1제대급으로 굴렀던 4제대입니다.
4제대를 군수지원 넣을거라 했다가 항상 1제대를 보내면서...
맷집약한 2제대가 중심으로 가다가...
3제대는 완전 짬질로 묵히는 와중에 2제대 구원용이었고...
4제대는 모의전투로 구르다가 레벨누적에 전투 및 제작 찌끄레기로 확장하는데... 2제대 3제대가 전투 및 찌끄레기들을 레벨로 흡수해서(확대가 이루어지고... 그리즐리가 떡 나오면서) 한동안 가장 센 제대가 되어버려 간간히 4제대 초기투입에 1제대(군수지원 안간 경우)를 서브(?)로 넣는 경우가 되었다죠.
공략법을 모르는 바보는 이렇게 썩혀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