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를 스폰하는 의자회사 시디즈의 젠지콜라보 대만행사에 젠지가 대만을 국가로 호칭한 실수(?)를 중국인들이 발견하고 이야기를 시작.
롤 이스포츠에서는 대만보다는 중국이 훨씬 큰시장이니까..어떤 게임사도 중국앞에서 대만을 주권국으로 인정한적이 없으니 사과는 할수 있는데
글쎄 웨이보에다가
중국 영토의 무결성...
영토의 무결성은 최근 시주석이 가끔 대내적으로 이야기하는것으로,(이웃국가한테 이야기하면 그냥 싸우자는 이야기가 되므로 시주석도 외교에서는 저런 이야기 잘 안합니다.원-청제국이나 당제국의 고토가 워낙컸다보니 주변국인 일본 인도 베트남 파키스탄 러시아 북한 한국 모두가 얽혀있죠)분쟁지역이라고 알려진땅과 중국이 소유권을 주장하는 땅들은 다 중국의 정당한 영토라는 이야기입니다.
심했다고 매국노냐고 욕을 먹기시작했고
저 내용이 언론에도(이스포츠는 취재원이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어떤게임기자도 이스포츠팀과 쓸데없이 척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이유없이는 안 물어뜯는다는 이야기) 뜰정도로 문제가 되자
국내에는
팀과 대표명의로 사과문은 나왔는데
BLM코인이나 페미코인은 열심히 탑승해놓고 정치적중립선언을 하는 바람에..여태까지 저거 다 패션이였다는게 들통났죠?
젠지는 중국에 럼자오자레 준것도 치명타였는데..주면 안되는걸 자꾸 주려고 하네요
참고로 중국인들도 저 사태는 그다지 안좋아합니다.
젠지의 중국인기가 대단한편이 아니였고.. 저렇게 대놓고 돈 때문에(중국에서 이스포츠 아카데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 있다고) 굽히는게 뻔히보이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예전에 쇼메이커선수가 상하이를 도서관으로 만들자라고 외치거나,'중국인들이 자기팀으로 와달라고 한적이 있지만 나는 대답조차 주지않았다' 식의 인터뷰를 해도 중국인들은 오히려 기개있다고 좋아해주거든요.
이젠 웨이보에 걸어둔 사과문이랑,한국에 추가 사과한 버전이 일치하지 않는다는것도 소문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