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섬니악 스튜디오의 로드맵입니다. 스파이더 맨 2가 이미 나왔고, 그 다음에 베놈, 울버린, 스파이더맨 3, 라챗 앤 클랭크 신작, X멘, 그리고 새로운 IP가 있습니다.
https://www.reddit.com/r/GamingLeaksAndRumours/comments/18ltldg/all_future_insomniac_projects/
이렇게 열심히 게임을 개발하고 있지만 소니 본사에서 개발 비용을 줄이라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https://kotaku.com/what-hacked-files-tell-us-about-the-studio-behind-spide-1851115233
스파이더맨 2의 개발 비용은 3억 달러로, 스파이더맨 1보다 3배로 늘긴 했습니다. 소니는 타이틀 1개당 개발 비용을 3억 5천만 달러 안에서 해결하라고 압박하는데, 앞으로 물가 상승폭을 고려하면 개발 비용을 줄이라는 소리입니다.
현재 이곳의 직원 수는 5백명이 넘지만, 소니는 470명을 넘기지 말라는 지침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50~75명 가량을 해고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