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9일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안(ICD-11)에 게임장애가 포함되어 있는 것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에 반대하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의견서에서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은 게임 그 자체가 문제 요인이 아니라 부모의 양육 태도, 학업 스트레스, 교사와 또래 등 다채로운 심리 사회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패널조사 연구내용을 핵심적으로 강조했다.
임상의학적으로 관점에서도 게임 이용이 뇌 변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와 같은 질환이 있을 때 게임 과몰입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게임 과몰입에 대한 진단과 증상에 대한 보고가 전 세계, 전 연령층에 걸친 것이 아니라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국한되어 있고 청소년이라는 특정 연령층에 집중되어 있는 점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의견서에 포함했다.
-----------------------------------------------------------------------------------
셧다운제는요?
자료조작을 해서라도 밀고 있는데 팩트가 뭐가 중요한가요.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4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