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의 첫인상입니다. 12월 3일에 출시될 예정인 제품이니 따끈따끈한 신제품이네요.
전체적인 이미지는 작아진 PS1. 버튼 배치와 컨트롤러 디자인도 거의 그대로입니다. 본체는 가로세로 45% 줄었고 부피는 80% 작아졌으나 컨트롤러 크기는 원본과 같습니다. 무게도 140g으로 같습니다.
메모리 카드 슬롯은 있으나 실제로 쓰진 않습니다.
연결은 USB-A인데 PC에도 쓸 수 있는지는 모름.
파워/리셋/오픈 버튼이 있는데 오픈은 디스크 교체 역할을 합니다. 여러 CD를 사용했던 게임은 특정 상황에서 디스크를 바꾸라고 하는데, 그 때 오픈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런다고 상판이 열리진 않지만.
리셋은 게임을 멈추고 메인 메뉴로 돌아갑니다. 게임 플레이 지점을 하나씩 저장하기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연결 케이블은 HDMI로 영상/입력 출럭, USB 마이크로 B로 전원을 공급합니다.
아래는 디자인입니다. 내장 타이틀이 나오고 거기서 플레이 타이틀을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