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넥슨코리아의 이 같은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16억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02년 전자상거래법 시행 이후 첫 전원회의 심의 건이자 게임사 대상 과징금 중 역대 최다 액수다.
이번 과징금 116억원 규모는 영업정지 180일(6개월)에 해당하는 제재 수준이다. 이 중 115억9300만원은 메이플스토리 관련 행위에 관한 것이다. 버블파이터 관련 행위에는 과징금 4900만원이 부과됐다.
사과공지는 여기로 https://maplestory.nexon.com/News/Notice/143118
진짜 확률조작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