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메추리로 첫 크라켄 업적을 획득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첫판부터 메추리로 크라켄 획득과 함께 승리로 시작해서 매우 기분이 좋았네요.
역시 미전은 최고입니다. 최고! 여러분도 꼭 미전 타세요!
야마토도 우타하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장거리에서 저격질 하다가 눈치보면서 아군과 같이 진입을하니
엄청 강력하더군요. 아군과 같이 중거리에서 적과 교전을 하니 18인치 주포 앞에서는 전부 시타델 맛집이였습니다.
마지막은 아군들이 초반부터 용궁가버리는 바람에 정말 긴장하면서 플레이 했던 전투였습니다.
저 잡겠다고 눈치보면서 깊게 들어온 순양함들을 시타델 명중으로 한번에 항구로 보내고 적 전함과 근접전투를 하고
살아남았으나... 전투에 집중하느라 미드웨이의 뇌격기를 못 봐서 죽어버렸네요. ㅠㅠ
야마토로 크라켄을 획득했으니 이제는 다른나라 전함을 연구 해봐야겠습니다.
소뽕 크렘린이냐 근접최강 대선재후냐 기동력 최강 공화국이냐 고민되네요.
몬타나는 밸런스를 무너트릴만큼 너무 강력한 전함이여서 차마 못 하겠습니다. 결코 16찐이여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장갑구성도 튼튼한 갑판장갑덕분에 하드웨어 스펙은 나쁜편은 아닙니다
다만 가까이 오면 당한다는 평가와 잘 조절해서 써야하는 횟수제한 수리반 덕분에 난이도가 높은편입니다
대선제후는 안타봐서.. 그리고 관심을 잘 안가져서 모르겠네요..
리퍼블리크는 가장 메상추상추와 비슷한 10티어 전함이에요
강력한 17인치 주포와 구성좋은 부포덕분에 근접전은 대선제후와 탑을 달립니다만..
32미리 갑판장갑덕분에 순양함 고폭내성이 거의 전무합니다..
저격전이 메타인 아시아섭에서 공화국은 낄끼빠빠 한번 실수하면 택도 못올리고 반피이상 털릴수 있어요
남은건 컨쿼러인데.. 이건 전함이 아닙미다..-_- 그냥 거대한 자오에요
대신 각잡고 헤드온한 전함들 불태우는데는 컨쿼러만한 전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