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8시까지 이어진 연장점검을 기다리다가
접속하자마자 11연차를 했더랬지요.
아아 3성이 가득해하며 똥이야 똥 하고 있는데 대뜸 두근두근 하더니
주피터아죠씨가 나왔습니다.
갈수록 고방어 차일드가 적으로 나타나는 와중에 가뭄의 단비같은 그런 소중한 존재이지요.
거기에 마침 5성 확정 마일리지도 꽉 차서
까봤더니 란페이 아줌마가 뙇!!!!
오늘은 운이 낭낭한 하루였습니다.
전에 글 올렸던 새에 시링크스나 메티스나 아리아나 세이렌이나 마프테트 같은 소듕한 5성들이 나와서 짬짬이 키우고 있습니다.
5성이 많아지니 키우기 힘들어요 (헉헉)
6성은 어떻게 만드나 앞날이 까마득하네요.
(그러고보니 2주 동안 아르테미스 한마리랑 5성이 8마리나 나왔네요 운이 좋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