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PS VITA TV 를 통해서 제가 가지고있는 DJMAX 테크니카 튠 한글판을 덤프받는 모습입니다.)
비타는 데브킷 유출을 철저히 막았고, PSP 기능 자체의 보안 허점으로 PSP 에뮬레이터 상에서 PSP 복사게임만 돌아가는 문제는 자주 있었으나 말그대로 PSP 게임만 복사 플레이가 가능하고 PS VITA 게임은 플레이가 불가능 했었죠.
그런데.. 3.60 펌웨어를 이용한 Henkaku 라는 홈브류 Enabler 가 나오게 되고
PS VITA 네이티브로 홈브류가 돌아가게 되어버렸죠.
그리고.. 해외의 해커들이 비타의 DRM 까지 전부 뚫어버려 게임 복사가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복사가 안되는 게임이 몇개 있다고는 하지만 (보통 최근 출시작들이 그렇다고..)
디맥 테크니카 튠 같이 오래된게임은 게임 카트리지에 아무런 보안이 걸려있질 않아 덤핑이 그냥 됩니다.
실제로 해외는 벌써부터 덤핑된 게임이 마구 돌아다니고 있죠. (국내도 검색해보니 조금 돌아다니는것 같더군요.)
한 4년간 잘 버텨오긴 했는데 비타도 이제 끝난것 같네요 (...)